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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SNS, '토토 예측의 신' 이벤트 진행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8-10-16 14:15


케이토토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토토 예측의 신(神)'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7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2018~2019시즌 개막전 골든스테이트와 오클라호마전 O,X퀴즈를 맞히는 것이다.

관심을 모으는 경기다. 지난 해 우승팀 골든스테이트와 서부의 강자 오클라호마가 펼치는 NBA 개막전에서 대결한다.

2년 연속 파이널MVP를 따낸 골든스테이트의 케빈 듀란트가 다시 한번 친정팀 오클라호마를 만난다.

양팀의 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은 2승2패로 팽팽하다. 한때 팀의 원투 펀치였던 케빈 듀란트와 오클라호마의 러셀 웨스트브룩은 매 경기 신경전을 거듭하면서 전 세계 농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객관적인 전력은 리그 3연패를 노리고 있는 골든스테이트의 우세다. 스포츠토토 페이스북의 전력 분석 정보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맥기와 파출리아 등이 팀을 떠났지만, 커즌스라는 대형 센터와 예렙코를 영입하며 전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오클라호마는 카멜로 앤써니가 떠난 자리를 슈뢰더와 노엘 등이 채웠지만 지난 해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전력은 아니라는 평가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3가지의 O,X퀴즈가 주어진다. 첫 번째 퀴즈는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가 승리한다'고, 두 번째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커리, 탐슨, 듀란트가 각각 20점 이상 기록한다' 항목이다. 마지막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폴 조지가 25-7-5 이상 기록한다' 로 지정됐다. 이번 경기의 3가지 O,X 퀴즈를 모두 맞힌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자 기프치콘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NBA개막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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