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오는 29일부터 약 일주일간 '스포츠토토 발매시스템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버전 업그레이드'에 따른 일시 발매중지에 들어간다.
이에 케이토토에서는 발매중지 기간을 통해 신규 버전의 안정성 및 호환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와 패치를 완벽하게 마친 후 더욱 안정적이고 한층 더 정확한 서비스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발매중지 기간 동안에는 전국 토토 판매점 및 스포츠토토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의 토토 및 프로토 상품의 발매와 환급, 그리고 환불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발매가 재개되는 시점은 11월 5일 오후 2시부터이며, 환급 및 환불 재개는 이보다 조금 앞선 11월 5일 오전 0시부터다.
이번 2차 발매중지에 대한 정확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