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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빅매치 2018' 이벤트 성황리에 종료

선수민 기자

기사입력 2018-06-26 13:53



케이토토가 지난 23일과 24일 건대 커먼 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빅매치 2018'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WK리그 구미 스포츠토토의 대표선수들인 박은선 김지혜 여민지 최유리 김상은 주수진 등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는 일반 참가자들과 드리블, 캐논슛 영상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월드컵 기간을 맞아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공익 메시지가 적혀 있는 과녁을 맞추는 형식의 킥 미션 이벤트도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 행사장을 방문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토토 게임 무료체험 행사와 건전한 투표권 구매문화를 위한 페어플레이 캠페인 역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가 많은 시민들이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앞으로도 케이토토가 준비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익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다"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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