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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승연(FREE)이 가수 허각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말 가수 션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김승연이 소속된 100만 달러가 걸린 '로드 투 아솔(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