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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팀 코리아 MMA)이
이어 "듣보잡 중에 듣보잡인데 그래도 ROAD FC와서 결승까지 올라오고 출세했다 진짜로. 열심히 준비하고, 아무나 올라와라. 기다리고 있을게"라고 두 선수에게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냈다.
100만 달러를 놓고 펼쳐진 라이트급의 긴 여정이 이제 2경기만을 남겼다. 자브로프와 바르나위 중 누가 승리할지, 권아솔은 자신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와 100만달러를 모두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