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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신성' 윤성빈(23·강원도청)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일주일 만에 윤성빈과 두쿠르스의 상황이 뒤바뀌었다. 윤성빈은 지난 11일 열린 1차 대회에서 두쿠르스 밀려 은메달을 목에 걸은 바 있다.
윤성빈이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6∼2017시즌 1차 대회 이후 처음이다.
이날 윤성빈의 경기는 완벽 그 자체였다. 그는 1차 시기 48초82, 2차 시기 48초50으로 모두 1위에 올랐다. 스타트 기록도 각각 4초51, 4초52로 역시 모두 1위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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