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 현(105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스포츠마스터 마우이 챔피언십 챌린저(총상금 7만5000달러) 4강에 올랐다.
올 해 첫 메이저 대회인 2017년 호주오픈에서 2회전까지 오른 정 현은 4강에서 앙리 라크소넨(133위·스위스)을 상대한다.
이 대회 4강은 정 현-라크소넨, 다니엘 타로(124위·일본)-캐머런 노리(266위·영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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