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그너스(19)가 2017 서울 국제크로스컨트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10여개 나라에서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서울 뚝섬유원지역 인근에 특설 경기장을 마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열기를 높이자는 취지로 창설됐다.
여자부 결선에서는 마르타 포센(노르웨이)이 2분16초510으로 우승, 주혜리(26)가 2분18초280으로 2위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1-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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