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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대표팀 새 사령탑에 강재원 감독이 선임됐다.
강 감독은 "한국 핸드볼만의 강점을 강화하고 국제 핸드볼계의 새로운 경향을 과감히 받아들여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1차 목표를 두겠다"며 "지도자와 선수, 협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태어나는 한국 여자핸드볼을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3월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을 시작으로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