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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표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2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맥클라렌과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은 각각 최대 39%, 29%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맥클라렌은 이번 페어를 통해 선쉐이드가 3단으로 확장되고 헤드쿠션 및 숄더패드 기본 구성으로 쿠션감이 대폭 개선된 신제품 '퀘스트-알파' 모델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BMW 미니쿠퍼와 콜라보레이션한 이지워커의 미니버기는 핸들링과 승차감이 업그레이드되고 컬러 및 소재가 다양해진 2016년형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지워커 미니버기는 최대 42%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모델별로 최대 25~31% 할인가로 판매한다.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탁월한 내구성과 편안함으로 지난 2월 개최된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강남, 분당 거주 산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스트레스프리 수유의자는 30%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4월 초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구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유모차를 구매할 경우 브랜드 별로 사계절 커버 및 안전가드, 파라솔, 시력보호커버, 컵홀더, 패니어 등을 증정하고 브라이택스 카시트는 모델 별로 후방거울, 이너시트, 햇빛가리개, 카시트 프로텍터를 증정한다.
세피앙 담당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각 브랜드의 2016년 신제품을 비롯해 스테디셀러 제품을 보다 특별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도록 라인업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행사 기간 내 세피앙 부스를 방문한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정보와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