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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25일(한국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5년 하계 스페셜 올림픽에 글로벌 홍보대사로 참석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24일 '김연아가 25∼28일까지 하계스페셜올림픽에 글로벌 홍보대사로 참석한다"며 "2011년 8월 스페셜 올림픽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연아는 2013년 평창 스페셜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도하 골즈 포럼'을 마친 뒤 같은날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통합 스포츠 체험에도 참가해 지적장애인 선수와 한팀이 돼 배드민턴을 함께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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