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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북중미 카리브 축구연맹 골드컵 국제대회'는 북중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이 출전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우승팀에게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국가대표 경기에 관심이 많은 축구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대회다. 이번 프로토 게임에는 8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펼쳐지는 파나마-아이티전을 필두로, 미국-온두라스, 코스타리카-자메이카, 엘살바도르-캐나다전 등이 선정됐으며, 일반 승무패 게임과 함께 핸디캡 매치가 동시에 진행된다.
2015년 KBO 리그에서는 최근 치열한 선두권 싸움으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9일 치러지는 주중 3연전 중 한화-두산, LG-롯데, 넥센-KIA전의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 스페셜 42회차가 발매된다. 이번 회차의 화두는 7일 현재 안방 승률 63%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의 선전 여부다. 상대팀인 두산이 지난주 넥센에게 위닝시리즈를 내주면서 불안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1경기 한화-두산전의 승패를 예측하는 것이 이번 회차 적중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두산이 3승2패로 근소하게 앞서있으며, 득점 평균 역시 4.80점을 올린 두산이 한화(4.00점)에 비해 다소 좋은 편이다.
이밖에 승무패 18회차는 10일 용평 버치힐G.C에서 벌어지는 국내여자프로골프 KLPGA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으로 발행되며, 9일 밤 9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각 종 토토, 프로토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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