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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김수현
이날 개막과 동시에 장동건은 인류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어린 소녀가 굴린 굴렁쇠를 받으며 등장했다. 뒤이어 장동건은 '하나의 아시아'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등장한 김수현은 "우린 더 넓은 세상을 갈 때 이 바다를 통해 나갔습니다. 지금 우린 이 바다를 통해서 아시아를 만나러 갑니다. 바다를 통해 만나는 아시아"라고 멘트를 한 뒤 배 위에서 굴렁쇠 소녀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은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자'라는 주제로 임권택 감독이 총감독을 맡았고 장진 감독의 연출로 45억 아시아인이 하나로 모여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4인천 아시안게임은 북한을 포함해 45개국, 만오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한국 선수단은 9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 5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고 있다.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김수현 등장에 네티즌들은 "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김수현, 두 한류 스타의 만남", "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김수현, 훈훈한 무대", "
'아시안게임 개막식' 장동건 김수현, 과거와 현재의 만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