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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의 감동적인 굴렁쇠 퍼포먼스가 26년만에 인천에서 재현됐다.
굴렁쇠 소녀가 그라운드 중앙에 다다르자, 사방에서 청천중, 선화여중, 용현초등학교 어린이 44명이 굴렁쇠를 굴리며 달려나왔다. 총 45명의 어린이들을 통해 '45억 아시아의 꿈, 다시 하나 되는 아시아'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아시아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로 연결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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