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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협객 박현우, 최부용에 압승 "진다는건 상상도 못해" 근자감 甲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1-22 15:54



부산협객 박현우 '주먹이운다' 인기 상승

부산협객 박현우 '주먹이운다' 인기 상승

'주먹이운다' 부산협객 박현우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에서는 용기(서두원·이훈), 광기(육진수·뮤지), 독기(남의철·윤형빈) 세 팀 중 최종 팀을 선발하기 위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목포의 자존심' 최부용과 '부산 협객' 박현우 대결이 펼쳐졌다. 최부용은 시작과 함께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등 박현우를 밀어붙였지만 박현우는 이를 잘 저지하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후 두 사람의 난타전이 이어졌고, 최부용이 힘이 빠진 사이 박현우가 거침없이 돌격해 승리를 이끌어냈다.

경기 후 최부용은 "너무 어려웠다. 수련이 부족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부산협객 박현우는 "진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나에게 기대하는 사람이 많아서 우승까지 갈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먹이 운다' 부산협객 박현우, 자신감 엄청나다", "'주먹이 운다' 부산협객 박현우, 앞으로가 기대된다", "'주먹이 운다' 부산협객 박현우, 역시 파이터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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