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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운다' 송가연, 채보미 '로드걸' 인증샷 '살짝 위에서 본 몸매'

기사입력 2014-01-08 15:09 | 최종수정 2014-01-08 15:28

송가연
'주먹이 운다' 송가연-'로드걸' 채보미

'미녀 파이터' 송가연과 '글래머 로드걸' 채보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 '로드걸'로 활약 중인 송가연이 윤형빈의 제안으로 '방구석 파이터' 정한성 씨와 대결에 나섰다.

이날 송가연은 인터넷과 책을 뒤져가며 오로지 독학으로 격투기를 공부한 정 씨와 짧지만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방송이 끝난 후 '미녀 파이터'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과거 사진도 화제가 됐다.

특히 송가연이 로드FC 라운드걸로 활동했을 당시 사진이 공개되면서 함께 활동한 채보미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송가연과 채보미는 흰색 튜브톱에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치마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모습. 두 사람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송가연과 채보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막상막하 미모", "송가연이 더 섹시한 거 같다", "송가연때문에 채보미도 덩달아 인지도 상승", "채보미 인형같이 생겼다", "둘 다 몸매가 예술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한 송가연은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보미는 로드 FC걸스로 활동했으며, 각종 광고 및 모델 활동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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