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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송가연, 라운드걸 시절 ‘환상볼륨’ 매력 넘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08 09:50


주먹이 운다 송가연

'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 파이터' 송가연에 뛰어난 실력과 미모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가연은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등장, 남성 도전자와 격투기 대결을 펼친 송가연은 미모와 몸매, 실력까지 갖춰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방송 후 송가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그녀의 과거 사진 또한 화제다.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한 송가연은, 라운드걸 활동 당시 몸에 딱 붙는 탱크톱과 핫팬츠를 착용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뽐냈다.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인 송가연은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먹이 운다 송가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송가연, 미녀 파이터", "주먹이 운다 송가연, 몸매, 얼굴, 실력 다 갖췄네", "주먹이 운다 송가연, 오늘부터 팬", "주먹이 운다 송가연, 여자지만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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