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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김연아가 화보 촬영장에서 아름다운 여신으로 변신했다.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김연아는 동시에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지으며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우아하고 고급스럽네요" "분위기가 너무 예뻐요" "드레스가 정말 잘 어울려요" "완전 여신으로 변신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4학년인 김연아는 졸업을 앞두고 4주간의 교직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진선여고에서 교생 실습을 하고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