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팀이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돼 2012년 런던올림픽 본선행 진출 티켓을 다툰다.
4회 연속 올림픽본선 진출을 노리는 남자대표팀은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오만과 함께 아시아 지역 예선 B조에 포함됐다. 남자 예선은 10월23일부터 서울 방이동 핸드볼 전용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 지역예선 A조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란,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들이 편성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