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9월 17일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제22회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어 제3세션은 ▲개원의를 위한 심초음파검사(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혜미 교수) ▲암환자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희준 교수) ▲심혈관 중재시술 최신지견(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원호연 교수), 제4세션에서는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실제(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 ▲비알코올지방간 진단과 치료(중앙대광명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주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여되며, 대한의사협회 부분 평점 지침에 따라 입퇴실 시간에 따른 부분 평점으로 책정되어 부여된다.
오는 9월 13일까지 중앙대의대 내과학교실로 사전등록(등록비 3만원)이 가능하며, 65세 이상 개원의, 전공의, 의대생은 무료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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