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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청소년 불법 스포츠 도박과 승부조작을 방지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2023년 불법 스포츠도 박 예방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불법 스포츠 도박에 쉽게 빠질 수 있는 시기다"라며, "공단은 학생선수를 포함한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600여 명의 청소년에게 예방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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