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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박민호(23·코오롱)가 코로나19를 뚫고 3년 만의 기지개를 켠 2022년 춘천마라톤(조선일보·춘천시·스포츠조선·대한육상연맹 공동 주최)에서 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여자 엘리트 부문에선 김선애(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2시간50분20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육상연맹에 등록된 국내 선수 40여명과 풀코스(42.195㎞) 참가자 1만357명, 하프코스(21.0975㎞) 2124명, 10㎞ 8075명 등 총 2만여명이 출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