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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FIT-비비앤코 스포츠커머스 첫 콜라보 '선패치' 출시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5 17:50


300FIT 스포츠 커머스 부문 장새별 대표, 300FIT 송태건 대표, 비비앤코 백승원 부사장, 릴리어스 글로벌 대표 김주연(사진 왼쪽부터)  사진제공=300FIT

운동 콘텐츠 플랫폼 300FIT가 비비앤코와 MCN 기반의 스포츠 커머스 첫 상품인 선패치를 출시했다.

300FIT 플랫폼 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마케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출시한 300FIT '레츄얼 올 핏 썬패치'는 야외 스포츠를 할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골프, 테니스, 등산이 취미인 분들을 위해 만든 제품으로, 300FIT의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 장새별 골프 아나운서가 마케팅 총괄을 맡게 된다.

송태건 300FIT 대표는 "300FIT 플랫폼에서뿐 아니라, 자사가 직접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양한 유형의 스포츠 영상 콘텐츠를 구성해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구독자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제공하고,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상품을 직접 구입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승원 비비앤코 부사장은 "중소기업 제품들은 아무리 제품력이 좋아도 홍보 마케팅의 어려움으로 시장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데, 300FIT과의 콜라보를 통해 홍보와 마케팅뿐 아니라 직접적인 판매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비비앤코는 2019년에 설립돼 구강케어 브랜드 폼글을 시작으로 손소독제 브랜드 핸샌 및 최근 신규 뷰티케어 브랜드 레츄얼을 론칭한 생활, 뷰티 제품 브랜딩 및 유통,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한편 300FIT는 스포츠 커머스 부문 대표인 장새별 골프 아나운서를 필두로,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전지원 프로, 미디어 골프 프로 문성모· 조연희 프로로 구성된 300FIT 스포츠단을 창단해, 스포츠단 소속 선수의 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각 선수들의 NFT 출시 등 스포츠 커머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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