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SK텔레콤이 대한민국 아마추어 스포츠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에 대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황선우,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며 한국 역도의 미래를 책임질 박혜정, 리듬체조 최연소 국가대표 손지인, MZ세대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의 조현주 등 네 명이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SKT가 후원하는 4명의 선수는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할 미래의 스포츠 스타들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SKT는 선수들이 여러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을 높이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