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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2022 파워태권도 시즌1'이 17일부터 19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된다.
협회는 겨루기 경기의 개선과 친미디어형 태권도를 위해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벤트 경기로 시작했으나 지난해부터는 경기 규칙을 보완해 공식 대회로 치르고 있다.
이번 시즌1 대회 75kg 이하급에는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기범(한국가스공사)과 2020년 파워태권도 3위 임진홍(조선대) 등이 출전한다. 75kg 이상급에는 2022그랑프리챌린지 2위 남궁환(한국가스공사), 작년 파워태권도 4위이자 플레잉코치로 출전하는 신재원(강화군청) 등이 국가대표 출신의 헤비급 강자 배윤민(한국가스공사)을 상대로 체급차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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