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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여자 사브르 에이스' 최수연(안산시청)이 안방 아시아선수권에서 서울 하늘에 애국가를 울렸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첫날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구본길), 은메달 2개(김정환, 최인정), 동메달 1개(오상욱), 둘째날 남자 에페에서 동메달 1개(박상영)을 따낸 데 이어 이날 여자 사브르 금메달을 포함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순항하고 있다. 남녀 플뢰레 개인전을 제외한 4개 종목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함께일 때 더욱 강한 펜싱코리아는 13~15일 시작되는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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