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레이서' 황선우(19·강원도청)가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도 가볍게 1위에 올랐다.
황선우는 2주전인 지난달 26일 김천에서 열린 경영국가대표선발전에선 48초42를 기록했다. 당시엔 첫 50m구간 23초17, 50~100m 구간에서 25초25를 찍었다.
황선우는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아시아신기록인 47초56을 찍은 바 있다.
황선우는 14일 오후 스피드 훈련을 겸해 접영 100m에 도전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