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창업지원 및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2020년 스포츠산업 창업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이 올해 3월부터 육성한 대표 기업이 참가한다. 좋은운동장(장애유형별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 에듀체인지(O2O 헬스케어 서비스), 라인프로덕션(빙상용 스케이트) 등 11개 기업이다.
조재기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에게는 투자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 사업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벤처캐피털 및 투자전문가에게는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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