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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ㆍ2위 신진서 9단과 박정환 9단이 '사계절 힐링의 섬 남해'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막식을 대신해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 10월 7일 한국기원에서 열릴 미디어데이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신진서ㆍ박정환 9단이 참석해 대회 개최배경, 임전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신진서ㆍ박정환 9단은 중국 갑조리그에서 각각 6승 1패, 7승 1패를 거두며 중국 바둑팬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국내 주요 언론매체는 물론 중국 매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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