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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8회차, 13일 오후 6시20분 마감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0-05-12 15:28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8회차의 발매를 13일 오후 6시20분에 마감한다.

스페셜 8회차의 대상경기는 13일 오후 6시30분에 열리는 LG-SK(1경기), 키움-삼성(2경기), 한화-KIA(3경기)전이 선정됐다.

야구토토 스페셜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다.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야구토토 매치 8회차는 같은 시각 펼쳐지는 키움-삼성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눠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게임이 야구팬들의 곁으로 찾아간다. 서서히 전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석과 정확한 정보를 통해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야구토토와 관련한 게임의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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