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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야오밍 10살 딸, 키 170cm 폭풍 성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5-05 11:43



시나스포츠 캡처

시나스포츠 캡처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농구 선수 출신 야오밍(40) 중국농구협회 주석의 10살 난 딸의 키가 벌써 170㎝이 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중국 '시나스포츠'는 야오밍과 딸 야오친레이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는 베이징의 한 관광명소에서 여행을 즐기는 야오밍 부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2010년생인 야오친레이의 키. 야오친레이는 신장 229cm의 야오밍의 가슴께까지 성장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야오친레이는 신장 170cm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야오밍은 2007년 8월 중국 농구 선수 예리와 결혼했다. 190㎝의 장신인 예리와 결합은 세계 최고 장신 부부 탄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지 언론들은 부모의 장신 유전자를 물려받은 야오친레이가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관심을 쏟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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