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서 9단이 5개월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LG배 국내선발전으로 5월 랭킹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이지현 9단이 제21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 계단 오른 8위에 자리했으며, 안성준 9단이 한 계단 점프한 9위, 박영훈 9단이 두 계단 하락한 10위에 랭크됐다.
100위권 내에서는 96위에 오른 김동희 초단이 돋보였다. LG배 국내선발전 준결승까지 진출한 김동희 초단은 랭킹점수를 100점, 랭킹을 30계단 끌어올리며 가장 많은 점수와 가장 큰 랭킹 상승폭을 보였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랭킹을 세 계단 끌어올려 19위를 차지했으며, 오유진 7단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