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의 여정이 순탄하지 않다.
전반을 12-13으로 뒤진 한국은 후반 종료 5분 정도를 남기고 3골 차로 간격이 벌어졌다. 이후 정수영과 박광순(이상 하남시청)의 득점으로 1골 차로 따라붙었으나 동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한국은 김태규와 박지섭(이상 상무)이 5골씩 넣었다.
한편, 한국은 20일 쿠웨이트와 2차전을 치른다. 쿠웨이트는 1차전에서 바레인에 21대26으로 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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