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케이토토가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와 함께 제주도에 위치한 복권판매점 10곳의 판매점주와 고객들을 대상으로 '7차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에서는 과몰입을 통한 중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가진단테스트(CPGI)'를 실시했다. 전문적인 상담으로 도박중독 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유용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의 도움으로 제주도 시민들에게 도박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케이토토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대한민국에 건강한 스포츠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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