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본지 전영지 기자가 장애인 체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박양우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총 1006점의 포상이 이뤄진 이번 전수식에서 본지 전영지 기자는 평창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장애인체육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