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16·수리고)이 네벨혼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27일(한국시각)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린 2019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네벨혼 트로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46점, 예술점수(PCS) 31.60점을 합해 67.06점을 기록했다. 선두로 나선 마리아 벨(미국·68.45점)에 1.39점 뒤진 2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28일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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