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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우슈협회가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원마운트에서 '행복나눔 생활체육 우슈교실'의 일환으로 '우슈스타와 함께하는 우슈교실'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6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슈국가대표 선수들과 우슈 시범단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이번에 진행된 '행복나눔 생활체육 우슈교실'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육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 행복나눔 생활체육교실' 사업은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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