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POP이 열리던 무대에서 씨름을?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유소년 클럽 선수 및 초등학교 전문체육 선수의 단체전 예선-4강전과 다재다능한 아이돌 '베리굿'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22일에는 유소년 클럽 선수 및 초등학교 전문체육 선수의 개인전 예선-결승과 단체전 준결승-결승이 펼쳐진다.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를 가진 '노라조'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이 밖에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씨름페스티벌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씨름페스티벌을 통해 씨름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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