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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박 장관은 한가위를 맞아 열리는 전통 씨름 대회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참가 선수 등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앞서 박 장관은 박팔용 대한씨름협회장, 전동평 영암군수 등과의 간담회를 열고 전통 씨름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나눌 계획이다.
씨름은 우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이자 자랑스러운 전통무예로서,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제131호)로 지정된 데 이어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남북 공동)돼 세계적으로도 역사적, 문화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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