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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공주' 여서정(경기체고)이 2019 슈투트가르트세계체조선수권 선발전에서 압도적인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일 2일차 경기에선 여서정(52.550점), 함미주(50.750점), 이은주(50.050점)가 각각 1-2-3위에 올랐다. 10월4~1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펼쳐지는 국제체조연맹(FIG) 세계선수권에는 5명의 선수와 1명의 후보선수가 참가한다. 최종 선발전 결과 여서정 함미주 이은주 엄도현 이윤서(서울체고) 김주리 (광주체고) 등 상위랭커 6명이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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