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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로드FC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은 사람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최종전 이후 승자와 패자의 행보가 완전히 달라졌다.
만수르가 파리의 에펠탑 앞에서 차를 세운 뒤 영상을 찍은 것. 자동차 핸들에는 스포츠카로 유명한 F사의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었다.
반면 2년반의 공백을 이기지 못하고 패자가 된 권아솔은 은퇴를 선언하고 국외로 선교활동을 떠날 결심을 했다.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는 않았지만 로드FC 정문홍 전 대표가 유투브 방송을 통해 권아솔의 뜻을 알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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