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스포츠토토 빅매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투구 스피드' 이벤트 참가자 중 남자부에서는 124km, 여자부에서는 65km의 최고 기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번 '퍼팩트 피쳐'와 '투구 스피드' 이벤트의 우수 기록자들에게는 에어팟(4명), 블루투스 스피커(4명), 사인 배트(2명), 사인볼(50명) 등이 증정됐다.
또한 9일에는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 봉중근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해 약 50여명의 스포츠팬들과 함께 실제 피칭 대결을 진행한 '스페셜 빅매치'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야구를 통해 생활스포츠의 즐거움을 주고자 한 이번 이벤트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앞으로도 케이토토가 준비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익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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