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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억3680만원을 내걸고 대한당구연맹(KBF)이 주최하는 '2019 KBF 슈퍼컵 3쿠션 토너먼트'가 8일부터 이틀간 열전에 들어간다.
여자부의 경우 3인 1개조, 총 7개조에서 각조 1위와 2위 중 상위 1명 등 총 8겸이 본선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르게 된다. 여자부 우승상금은 400만원이다. 남자부 예선은 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캐롬 빌리지와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캐롬 박스에서 조를 나누어 치러진다.
여자부 예선과 8강 경기는 7일부터 하루 동안 서울 길동에 위치한 DS빌리어즈에서 치러진다. 최종적으로 남자부 32강과 여자부 4강부터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슈퍼컵 본선경기는 JTBC3와 대한당구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네이버TV 및 코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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