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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펜서' 오상욱(23·성남시청 세계랭킹 2위)이 부다페스트펜싱월드컵에서 빛나는 준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오상욱은 대전대를 졸업하고 올시즌 창단된 성남시청 사브르팀에 입단한 후 나가는 대회마다 메달을 따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알제리월드컵, 지난 2월 바르샤바월드컵 개인전에서 잇달아 동메달을 따냈고, 2월, 랭킹포인트가 높은 카이로그랑프리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달만에 나선 국제대회에서 또다시 결승진출에 성공하며 '펜싱코리아' 톱랭커다운 기량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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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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