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샤밀 빅토리"로 도발했던 권아솔과 샤밀 자브로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형제의 케이지에서의 만남이 불발됐다.
관심은 레드코너 선수들의 케이지 체크 시간. 권아솔은 레드코너 체크 때도 케이지에 남았다. 이때는 정상진과 훈련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첼 페레이라, 브루노 미란다 등 외국 선수들이 나와 간단히 체크를 했다. 하지만 샤밀은 끝까지 나오지 않았다. 샤밀이 나왔다면 권아솔과 샤밀이 케이지 안에서 만나는 순간이 발생할 수도 있었고 자칫 돌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샤밀이 나오지 않으면서 케이지 체크는 별 탈 없이 마무리됐다.
장충=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