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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과 기노주가 모두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에 김승연은 "이번 시합은 얼굴이건 팔, 다리건 어디든 꼭 하나 부러뜨릴게요"라고 말했다. 담담하게 말했으나 내용은 섬뜩했다.
김승연과 기노주 둘 다 TV 격투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기노주는 지상파 방송이었던 MBC 겁없는 녀석들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예다. 기술은 부족했지만 강한 힘과 체력을 바탕으로 열정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결승까지 올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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