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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의 해, 남자 수영에서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오사카에서 박태환, 김서영의 전지훈련을 물심양면 지원해온 김일파 대한수영연맹 부회장은 18일 "지난 주말 도쿄에서 열린 코나미 오픈 수영 대회에서 강원도청 소속 남자선수들이 한국신기록을 연거푸 경신하며 우승했다"며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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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영(3분17초92), 800m 계영(7분15초26)에서 한국최고기록을 작성할 당시 에이스로 활약했던 양재훈은 이번 대회 계영 200m, 혼계영 200m에서도 역영하며 4개의 릴레이 한국최고기록 보유자가 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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