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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유도단이 대한유도회 유공자 표창식에서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1994년 창단한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각종 세계 대회 메달리스트를 배출해온 유도계의 명문이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메달 4개를 목에 거는 등 명성을 이어왔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유도단과 탁구단을 운영하며, 비인기 종목을 지원하고 사회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국위 선양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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