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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 출신의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싸비MMA)과 '겁 없는 녀석들' 출신의 양지호가 소중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선수로서 복귀는 약 9개월만이다. 박형근은 최근에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다시 반등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 승리하기 위해 독하게 훈련하고 있다.
상대로 맞서는 양지호는 '겁 없는 녀석들'에서 '귀요미' 캐릭터로 어필하며 주목 받았다. 태권도 베이스의 파이터로 타격을 선호한다. 최근 로드 FC 전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함께 훈련하면서 그라운드 방어 실력도 성장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XIAOMI ROAD FC 051 XX /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아톰급 타이틀전 함서희 VS 박정은]
[아톰급 이예지 VS 이수연]
[아톰급 심유리 VS 스밍]
[-60kg 계약체중 김영지 VS 김해인]
[아톰급 홍윤하 VS 백현주]
◇XIAOMI ROAD FC 051 /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
[미들급 양해준 VS 전어진]
[미들급 미첼 페레이라 VS 이종환]
[밴텀급 박형근 VS 양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