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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아동 복지에 발 벗고 나선다.
케이토토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및 ㈜휴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토토 PLAY WITH'를 전개하게 된다.
서울 및 경기 지역 아동들에게 인문학 및 아동발달 등에 관련한 스포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휴브는 스포츠프로그램과 교안의 개발을 맡게 되고,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보장을 위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사단법인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프로그램 개발 이후 전반적인 시행을 담당하게 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충분한 지원과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다문화 및 비 다문화 아동들에게 신체, 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케이토토는 소외계층인 아동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